#텔유레터_50호 #느림의 미학, 단추 #KFC 할아버지 #파리 올림픽 #88 서울 올림픽 2024.08.02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아는 척'하기 딱 좋은 뉴스레터, 🌏텔유레터🌏
|
|
|
안녕하세요, 텔러비님. 냉면 좋아하시나요? 이제 슬슬 장마가 끝나고 볕이 아주 따가운데요. 폭염을 대비하고자 요새 저는 점심마다 각종 차가운 국수를 찾아 탐방을 떠나고 있답니다. 평양냉면, 콩국수, 냉라면 등등 아주 야무지게 챙겨먹고 있죠. 텔러비님의 최애 여름 별미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답장으로 알려주세요! 😁
💫편집장 에코 |
|
|
- 분주함 속 느림의 미학, 단추🥼
- KFC 로고 속 할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
- 100년 만에 돌아온🏆 <파리 올림픽>
- 낭만이 몸을 지배했던😳 그 시절 <88 서울 올림픽>
- 50년만에 밝혀진 정체,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다?
- 오픈AI의 'Search GPT' 발표
- 전여친, 전남친 사진 한 번에 지우기 가능?
- 닛폰햄의 게이머용 라면 '부스트 누들' 출시
- 여기어때와 야놀자의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
|
|
|
안녕하세요 텔러비님 디자이너 마르입니다! 무더위에도 절대 양보 못 하는 멋있는 남방, 셔츠들이 있죠! 분명 옷장 속에 최애템들이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여름용 페이즐리 반다나 같은 거… 유남생?). 근데 여러분 매일 입는 셔츠나 남방에 단추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셔츠의 단추 개수는 디자인과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 7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씩 채우다보면 조금 번거롭긴해도 분명 단추가 주는 매력이 있죠. 느림의 미학, 오늘은 단추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디자이너 마르 |
|
|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사용되던 단추들 / ⓒ Nancys Notions |
|
|
단추의 역사는 로마(또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 시대에는 단추가 값비싼 귀중품이자 부와 신분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시민은 큰 천을 몸에 감고 다녔기 때문에 단추가 기능적으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귀족들은 보석이나 귀금속으로 장식된 단추를 착용하며 부를 과시했죠. 심지어 단추를 비상금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대 로마 귀족들은 단추를 금고처럼 사용하며 필요할 때 단추를 떼어 팔거나 교환하곤 했다고 하네요.
이후에 중세 시대로 넘어와 단추는 과시의 도구에서 결투의 전리품으로 변신합니다. 결투에서 승리한 사람은 패자의 단추를 뜯어갔고 곧 승리의 전리품이 되었죠. 당시에 단추는 매우 값비쌌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패자에게 치욕을 안겨주었는데요(아마 지금도 누군가 제 단추를 뜯어간다면 굉장히 치욕스러울 것 같기도..). 이처럼 단추는 당시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사회적 지위와 부를 나타내는 중요한 물건으로 사용되었던 것이죠. |
|
|
라이크린넨 바이오 셔츠(남성,공용) / ⓒ 브렌슨 |
|
|
남녀 옷의 단추 방향이 다른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 왜 굳이 방향이 다른 걸까요? 남녀 옷의 단추 위치가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가장 유력한 설은 남성은 결투를 위해, 여성은 모유 수유와 하녀들이 옷을 입혀주기 위해 단추 위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경우 당시 오른손잡이가 많았기에 오른쪽에 단추를 두어 결투 시 신속하게 왼편에서 칼을 꺼낼 수 있도록 했다고합니다. 여성의 경우, 하녀들이 주로 옷을 입혀주었기 때문에 하녀의 입장에서 단추가 왼쪽에 있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또한, 모유 수유 시 왼손으로 아기를 안고 오른손으로 단추를 풀기 쉽게 하기 위해 왼쪽에 단추를 두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
단추 ‘버튼(button)’이라는 말의 유래를 살펴볼까요? 프랑스어로 꽃봉우리라는 뜻의 '버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단추의 생김새가 마치 꽃봉우리처럼 생겼기 때문이죠. 어쩌면 이러한 유래가 있었기에 첫 시작은 장식품이었던게 아닐까요? 이 외에도 포르투갈어 '보탄', 독일어 '버트레'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지만, 프랑스어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어원도 재밌지만 단추와 관련된 문화들도 많죠. 옆나라 일본에서는 학교를 졸업하거나 군대에 입대할 때 두 번째 단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떼어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단추가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생긴 풍습이라는데요. 꽤나 낭만적이지 않나요? 텔러비님은 두 번째 단추를 떼어 줄만큼 소중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낭만있는 소재로 쓰이기도 하는 오늘의 단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
|
|
KFC 로고 속 할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 🍗
|
|
|
텔러비님, 혹시 치킨 좋아하시나요? BBQ? 교촌? BHC? 굽네? 취향별로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가 다양할 것 같아요. 그러면 질문을 바꿔서 해 볼게요. 가장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치킨 브랜드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콘텐츠 디렉터 리오 |
|
|
치킨 싫어하시는 분은 찾기가 무척 어렵죠. 눈으로 볼 때, 고소한 기름 냄새를 맡을 때, 입 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튀김 옷을 느낄 때, 그 모든 순간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존재잖아요? 이런 감사한 치킨을 이토록 대중적이게 만들어준 분이 있어요. 인자한 미소의 할아버지인데요. 이 할아버지의 인생 썰이 엄청나요. |
|
|
KFC의 시작은 주유소 한 켠에서 시작된 작은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초기 치킨은 조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주유소를 찾은 손님이 계속 오는데 정작 음식을 팔 수가 없던 창립자 샌더스는 조리 시간은 줄이고 맛은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치킨 요리를 연구했어요. 그러다 결국 압력밥솥으로 치킨을 튀기는 요리법을 개발했는데요. 30분 걸리던 치킨을 8분 만에 튀겨낼 수 있는 마법의 조리법이었죠. |
|
|
이 요리법, 맛도 좋고 조리도 빨랐습니다. 당연히 점점 장사가 잘됐는데요. 이젠 주유소 장사보다 식당 장사가 더 매출 비중이 높아질 정도였어요. 그런데, 잘돼도 문제가 있었어요. 정말 맛있는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는데, 함부로 적용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 맛이 변했다고 손님들이 싫어할까 봐요.
그러던 어느 날 켄터키 컴벌랜드 호수에서 500인분의 치킨 주문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유람선 고객이었다고 해요. 샌더스는 이때다 싶었다는데요. 지금 들어온 주문은 주유소 고객이 아니니, 새로운 레시피를 시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그날 이후 샌더스의 치킨 레시피는 고정됩니다. 해봤더니 최고였거든요. |
|
|
시간은 흐르고, 샌더스는 당시 켄터키 주지사였던 로렌스 W.웨더비에게 ‘대령’ 칭호를 받게 됩니다. 치킨을 만들어 켄터키의 요리 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받은 명예 대령직이었죠. 이렇게 명예로운 칭호가 있음에도 샌더스는 이맘때부터 노후에 대한 걱정을 꾸준히 하는데요. 언제까지 장사를 할 수 있겠냐는 거죠. 그래서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샌더스는 비밀 요리법과 압력솥을 가지고 여러 레스토랑을 찾아갔어요. ‘내가 치킨 기가 막히게 튀기는 법을 아는데, 너희 가게에서 팔아보지 않을래?’라고요. 그런데 그 레시피가 압력솥에 기름을 넣고 튀기는 거잖아요? 대부분의 사장님은 이 조리법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제안을 거절했어요. 아무래도 불신과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샌더스는 연이어 퇴짜를 맞았죠.
이로 인해 그의 프랜차이즈화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이때 나온 말이 ‘1,008번 실패하고 1,009번째 도전에 성공한 남자의 이야기’ 뭐 그런 건데요. 실제로 샌더스 아내의 말에 따르면 1,000번 까지는 아니고 6~700군데의 식당을 돌아다녔다고 해요. |
|
|
하지만 샌더스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직접 해봤는데 위험하지도 않았고, 일단 너무 맛있어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그러던 중, 그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레스토랑의 주인 피트 하먼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요리에 열려 있는 사람이었어요. 샌더스의 이야기를 들은 하먼은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바로 맛보기로 해요.
샌더스는 하먼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자신의 비밀 레시피를 사용해 치킨을 요리했고, 하먼과 그의 직원들은 그릇까지 먹을 기세였죠. 그리고 뭐, 이렇게 맛있는데 바로 진행해야죠. 하먼 역시 이 치킨이 잘될 거라고 생각했고, 샌더스와 협력하여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메뉴를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먼의 식당이 있던 곳은 유타주였지만 켄터키라는 이름을 썼는데요. 이유는 켄터키 치킨이 미국 남부에서 손님을 환대하는 이미지가 있어서였어요. 바로 샌더스가 일궈낸 그 이미지였죠. 이 협력의 일환으로 샌더스는 판매된 치킨 1마리당 5센트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습니다. |
|
|
그렇게 현대의 프랜차이즈와는 형태가 조금 다르지만, 도른스 다이너는 KFC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매장이 된 거예요. 현재 전 세계에 약 3만 개가 출점된 치킨의 대표 얼굴 프랜차이즈의 첫 매장이 탄생한 거죠. |
|
|
최신 트렌드 떠먹여 드립니다. 텔러비들은 입만 벌려주세요😲 이번 영감노트는 요새 가장 핫한 화젯거리, 파리 올림픽을 집중 조명합니다!😁
💫편집장 에코 |
|
|
텔러비님 요새 어떤 콘텐츠를 즐겁게 보고 계신가요? 지난 7월 26일 금요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시작됐죠!
특히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 댄스 종목이 신설된 것이 흥미로운데요! 8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라 콩코르드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16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디제이가 즉흥적으로 플레이하는 음악에 맞춰 1대1 배틀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특히 브레이킹 댄스 강국으로 유명한데요, 어떤 멋있는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
|
|
그리고 이번 파리 올림픽의 테마는 '성평등을 위한 변화'라고 하는데요. 복싱에서는 남자부와 여자부의 체급 개수를 최대한 비슷하게 조정해 밸런스를 맞추고, 여성들의 종목으로 여겨졌던 아티스틱 스위밍의 단체전에서는 남자가 출전할 수 있게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해요! |
|
|
텔러비님은 어떤 종목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클라이머로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이 무척 기대됩니다!
파리 올림픽 대회 일정은 8월 11일까지라고 하니 한동안은 콘텐츠 도파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겠네요. 😜 |
|
|
🔹 낭만이 몸을 지배했던😳 그 시절 <88 서울 올림픽> |
|
|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 펼쳐지는 승마와 근대 5종 경기,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태권도와 펜싱 경기, 앵발리드에서 양궁 경기, 에펠탑 아래 펼쳐진 샹 드 마르스 광장 비치발리볼 경기장, 샹젤리제 거리에 결승선이 세워진 사이클링 경기... |
|
|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샹드마르스 광장에 설치되는 비치발리볼 경기장 / ⓒ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
|
|
파리 올림픽의 낭만 미쳐버린(?) 경기장이 화제죠!
경기장을 새로 짓기보다는, 프랑스에 있는 명소들을 경기 장소로 활용하기 때문인데요. 문화유산이 가득한 나라인 만큼, 볼거리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네요. 저는 파리 여행 때 직접 눈으로 담아 온 랜드마크도 있다 보니 더 생생하게 몰입되고 그만큼 신기한 것 같아요! |
|
|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1988년 서울 올림픽도 만만찮은 낭만을 자랑했었죠.
얼마 전에 X에서 1988 서울 올림픽 포스터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우리나라 1세대 디자이너, 서울대 조영제 교수가 디자인한 포스터라고 해요. 정말 너무 너무 힙하지 않나요?! |
|
|
굴렁쇠 소년부터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개회식 테마 노래 공연, 호돌이,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의 올타임 레전드, 어떻게 하셨을까 싶은 경이로운 오륜기 '스카이 다이빙'까지... (올림픽 시즌마다 소소하게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곤 하죠🤧) 지금 봐도 하나하나 퀄리티가 남다르네요. |
|
|
88 개막식 스카이 다이빙 / ⓒ 유튜브 채널 히또히또다 |
|
|
요새 레트로가 참 유행이라지만 '찐'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88 서울 올림픽 영상들을 보면 뭔가 벅차오르는 게 있더라고요.
텔러비님도 저 세상 멋이었던 88 올림픽 영상 보시면서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 |
|
|
헬로키티의 정체? 오픈AI의 새로운 검색엔진? 게이머를 위한 라면? 지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고 재밌던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TOP5로 선정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세상 가장 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이슈 지금 시작합니다!
🎯골방 영상 제작자 잭, 👾디자이너 마르 |
|
|
1️⃣ 첫 번째 소식: 헬로키티의 정체 밝혀져
50년 만에 헬로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어린 소녀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산리오의 마케팅 부사장에 따르면, 헬로키티는 영국 런던 교외에서 자란 배경을 가진 캐릭터라고 합니다. 1974년 일본 여성들의 영국 동경을 반영해 만들어진 캐릭터라는데,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
|
|
2️⃣ 두 번째 소식: 오픈AI의 'Search GPT' 발표
오픈AI가 ChatGPT를 접목한 새로운 검색엔진 'Search GPT'를 발표했습니다. 샘 올트먼 CEO는 현재보다 더 나은 검색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이 소식에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Search GPT가 구글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까요?
3️⃣ 세 번째 소식: 구글 포토의 새로운 기능 개발 중
구글 포토가 사진 보관함에서 특정인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이 기능은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 연인의 사진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이 기능, 여러분의 관심을 끄나요? |
|
|
4️⃣ 네 번째 소식: 닛신의 게이머용 라면 '부스터 누들' 출시
닛신이 게이머를 위한 특별한 라면 '부스터 누들'을 출시했습니다. 짧게 자른 면과 젤리 형태의 진한 해물 돈코츠 수프, 35mg의 카페인이 함유된 이 라면은 한 팩에 660엔(약 5,950원)입니다. 게임하면서 먹기 좋은 이 라면, 한번 드셔보고 싶으신가요?
5️⃣ 다섯 번째 소식: 여기어때와 야놀자의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
티몬·위메프 사태에 대응해 여기어때와 야놀자가 예약 정상 진행 및 포인트 환불을 약속했습니다. 여기어때는 티몬으로 예약한 모든 숙박을 정상 진행하기로 했고, 야놀자는 티몬과 위메프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전액 포인트 환불을 한다고 합니다. 정부도 5,600억 원의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됩니다. |
|
|
[EVENT] 친구 초대하고 선물 받자🎁
아래 [뉴스레터 공유하기] 페이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해주세요.
링크를 통해 가입한 친구와 함께 1point씩 드려요 :)
🎁 3 point : 편의점 2천원권
🎁 5 point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10 point : 올리브영 1만원권
🎁 20 point : BBQ 황금올리브 1마리 세트
텔러비님의 현재 포인트는 0 point입니다! |
|
|
🌏텔유레터🌏를 꾸려가는 사람들
💫에코 다양성을 사랑하는 클라이머.
저의 소리가 텔러비님에게 닿기를!
👾마르 우주 만물 모든 것을 찍먹 해보는 오타쿠.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
🐯리오 프로 브랜드 디깅러.
궁금한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 문의 환영 ^ㅡ^
🎯잭 골방 영상 제작자.
이번 주 가장 하입한 브랜드 소식 알고 싶어? |
|
|
TELL YOUR WORLD 협업문의 tellyourworld0708@gmail.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23 02)6015-070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