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유레터_75호 #성수동, 팝업으로 흥한 자 팝업으로 망한다? #중안부가 길어진 인스타그램
2025. 1. 24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일곱번째 시야가 트이는 뉴스레터, 🌏텔유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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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러비님. 오늘부터 드디어 설 연휴가 시작되지요. 즐거운 휴가 계획들 많이 세워두셨나요? 달력을 보면 보기 드물게 날짜가 예쁘게 붙어있어서 참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데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텔러비님도 부디 이번 연휴 만끽하시기를 바라봅니다! 😊
💫편집장 에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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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팝업으로 흥한 자 팝업으로 망한다?🌆
- 전화기와 계산기 숫자 배열이 반대인 이유☎️
- 중안부가 길어진🤥 <인스타그램 4:3 직사각형 피드>
- 좀 놀 줄 아는 햄인가? 🐹 <햄스터 밤톨 짤>
- 어도비, 2025년 디자인 트렌드 4가지 키워드 공개
- 찰리 XCX, CPR 캠페인 곡으로 생명 구한다
- 서울시, 밸런타인데이 맞아 '나는 솔로 in 미술관' 행사 개최
- 예술의전당, 마르크 샤갈 특별전 5월 개최
- 유니클로, 파블로 피카소 '평화의 꽃'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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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팝업으로 흥한 자 팝업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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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는 유튜브에서도 연재 중이니, 관심 있으시다면 구독까지! 해주실 거죠?!
그리고, 언제든 좋으니 읽고 싶은 브랜드가 있으시다면 최하단 '답장 남기기' 탭에 남겨주세요😙
🐯콘텐츠 디렉터 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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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작년에 팝업스토어 다녀오신 적 있나요? 방문까진 아니어도 ‘팝업’이라는 두 글자는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만큼 2024년은 팝업스토어의 해였죠. 홍대, 이태원을 넘어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하다고 불리는 동네 성수동. 성수동이 이렇게 된 핵심이 ‘팝업스토어’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많아진 팝업스토어 문화가 성수동에는 오히려 공실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공실이 많아진다는 건, 상권이 죽는다는 말인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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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는 돈이 많이 듭니다. 한 번 할 때마다 인력을 쏟아부어서 거의 건물을 새로 짓듯이 엄청난 규모로 진행하죠. 그냥저냥 적당한 규모로 한다고 해도요. 성수동에서 일주일 팝업 운영하는 데에는 자릿세만 못해도 5,000만 원 이상 든다고 하니까요.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요.
이런 말을 듣고 나면 드는 생각이, ‘과연 그만큼 매출을 뽑아낼 수 있을까?’인데요. 물론 예약도 하고 줄 서서 기다리는 팝업들도 있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매출이 걱정될 정도로 ‘소비’에는 크게 집중하지 않은 팝업들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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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텔유도 지난 1년간 정말 많은 팝업에 다녀왔는데, 디즈니 팝업이나 진로 팝업이 대표적인 체험 위주의 ‘놀거리’ 공간이었고요. 반면 아예 썰렁하다고 느껴지는, 조금 휑한 팝업들도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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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에 집중한 스토어. 당연히 잠깐 동안의 이목을 끌기 위함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소비자들을 집중시켜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치고 빠지는 형태의 스토어라는 거죠. 그런데 이건 과거의 팝업스토어를 일컫는 말이고요.
최근 우리나라를 뒤덮은 팝업 문화는 조금 다릅니다. 키워드는 ‘마케팅’인데요. 온라인 마케팅이 비싸기도 비싸고, 많아져 피로감이 드니 이럴거면 오프라인의 요소를 섞어서 그냥 짧고 굵게 해버리자는 거였어요. 온/오프라인의 결합이 시작된 거죠. 동시에 등장하기 시작한 게 팝업스토어고요.
물론 이건 체험형, 전시형 팝업스토어에 더 밀접한 내용인데요. 평소에 못 보던 브랜드의 특별한 모습이나 한정판이라는 느낌을 주고, 그 경험을 소비자들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자연스럽게 SNS에 노출이 돼서 바이럴이 일어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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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성수동이 위기에 빠졌다고 하면, 믿기시나요? 성수동 거리엔 공실이 많습니다. 이런 공실은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신도시나 상권이 죽은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서울에서도 최고 핫플이라고 불리는 동네에 공실이 이렇게 많은 건 있을 수가 없는 경우란 말이죠.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도 팝업스토어 때문입니다.
기존 성수동은 공업지대였죠. 임대료가 저렴한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공장들의 그 넓은 부지와 저렴한 임대료가 매력이었어요. 젊고 감각적인 사장님들이 가게를 오픈하기에도, 브랜드가 기획력을 바탕으로 팝업스토어를 유치하기에도 적합한 곳이었죠. 그렇게 대림창고를 시작으로 연무장길에 멋진 거리가 조성됐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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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떨까요? 이런 거리가 너무 잘 조성되고, 성수동의 임대료는 천장을 뚫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동시에 팝업스토어로 인한 임대료 수익이 높다 보니, 기존 세입자를 내쫓고 팝업스토어 유치를 위해 일부러 공실을 만드는 건물주가 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팝업스토어를 유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건물이면서요. 이런 건물들이 늘어날수록 브랜드에 선택되지 못하면서 임대료만 높은, 즉 상가도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죽어가는 상권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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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수동이 비싼 지역으로 변화하면서, 브랜드들도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을지로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자주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고요. 아예 처음부터 성수동과 양대 산맥이던 더 현대 서울 같은 백화점 팝업도 있겠고요. 아, 요즘엔 잠실 롯데 쪽으로도 많이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팝업스토어를 유치하는 목적 자체에도 변화가 생기는 중인데요. 이게 또 성수동을 고집할 필요가 없게 합니다. 본래 최근의 팝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에 목적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작년 초까지만 해도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많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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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팝업스토어 다녀오신 분들은 느끼셨을 거예요. 이젠 판매형 팝업스토어의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습니다. 엄청난 자본으로 엄청난 기획을 할 브랜드는 몇 없기에, 아예 판매형으로 매출을 높이길 바라는 거죠.
이런 이유로, 이제 브랜드들은 백화점 입점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성수동엔 커피만 마시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백화점은 ‘소비’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동시에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임대료 부담이 없습니다. 매출에서 퍼센티지로 수수료를 지급하는 조건이라 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훨씬 덜하고요. 점점 성수동을 찾지 않아도 될 환경이 조성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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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상 속 디자인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편인데요. 대부분의 디자인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상당수가 ‘기술’ 또는 ‘문화’라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일상의 것들을 읽으실 땐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술과 그 기술에 어울리는 디자인’, 그리고 ‘당시 시대상과 문화’에 초점을 맞춰보면 더욱 유익할 것 같습니다(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콘텐츠 디렉터 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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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화 다이얼 번호판이랑 계산기 숫자판 배열이 왜 반대인지’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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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와 전화기. 당연히 먼저 탄생한 건 계산기였어요. 그러니까 계산기가 전화기의 역순이 아니라, 전화기가 계산기 숫자패드의 역순인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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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가 시작되며, 금융 시장에는 기존 계산에 사용되던 주판보다 더 빠른 도구가 필요했는데요. 당시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계산과 거리가 멀었기에 숫자를 세는 건 금융 시장에서의 역할이었거든요.
그래서 선드스트랜드(Sundstrand)라는 회사가 최초로 현대식 계산기를 만들게 됩니다. 계산기의 탄생에는 ‘화폐 거래’의 특성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숫자를 셀 때 십진법을 사용하고, 화폐는 대부분 맨 뒷자리가 ‘0’으로 끝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계산 식에는 0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즉,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버튼이 0이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0을 손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시키려고 하는데요. 계산기는 마우스처럼 손바닥 밑에 두고 쓰는 게 아니라 손가락 위쪽에 놓고 쓰는 제품이란 말이죠? 그래서 손가락과 가장 가까운 기기의 최하단에 0이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위로 123456789 순으로 위치하게 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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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숫자패드계의 이단아 전화기. 전화기는 사실 지금과 같은 형태가 아니었죠. 아마 대부분 장식품 용도로만 보셨을 것 같은데, 다이얼식이라고 하죠? 지금의 형태를 버튼식이라고 하고, 그 전에 사용되던 모습은 다이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이얼식 전화기에는 문제가 있었어요. 이 배열은 숫자판을 돌리면 스프링 장치에 의해 원위치로 회전하면서 그 접점을 건드려 신호를 발생시키는 방식이었는데요. 그 신호가 수화기 넘어 소리로 들렸어요. 1을 입력하면 삐 소리가 한 번, 9를 입력하면 삐 소리가 9번 울리는 식으로요.
그런데 이 다이얼식 전화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화 한 번 하기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숫자 하나 입력할 때마다 다이얼을 한 바퀴 씩 돌리는가, 하면 어디까지 입력했나 까먹는 경우도 많았고요. 한 바퀴를 완전히 못 돌려서 오류가 생기는 경우도 많았죠. 그래서 버튼식을 고안하게 되는데요. 이 변화, 1960년대 초 벨 연구소에서 숫자를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버튼식 전화기의 사용과 디자인에 대한 인적 요소 공학 연구’를 시작했어요. 주요 내용은 버튼 배열에 대한 표준을 만드는 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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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주도자 R.L.다이닝거(Deininger)는 다양한 형태의 숫자 버튼 배열을 고안해서 여섯 팀의 실험 참여자 그룹에게 사용 시켜봤는데요. 숫자 배치 순서, 행, 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말이죠. 그래서 실험 참여자들은 각 배열을 사용해서 숫자를 입력하고, 연구팀은 속도와 정확도 등을 체크했습니다. 그렇게 각 그룹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입력 속도가 빠른 배열이 3x3배열, 2열 가로형, 2열 세로형이었습니다. 모두 1이 좌측 상단에서부터 시작하는 형태였고요. 그리고 이 셋을 비교한 실험에서는 의외로 2열 가로형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는 3x3형태잖아요? 그건 바로 벨 연구소가 실험 결과와 달리 3x3배열을 선택했기 때문인데요. 최종 결정에 앞서 선택을 좌지우지한 건 바로 전화기 기기 자체의 디자인 문제였습니다. 2열 형태의 가로형이나 세로형은 공간적 차지가 너무 컸기 때문이죠. 이렇게 계산기와는 반대되는 전화기의 숫자 패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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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떠먹여 드립니다. 텔러비들은 입만 벌려주세요😲
앞으로도 텔러비님께 더욱 알찬 최신 트렌드 전해드릴게요!
💫편집장 에코, 🐾밈서퍼 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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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비님, 바뀐 인스타그램 피드 보셨나요? 1:1 비율의 정사각형 피드는 인스타그램의 정체성이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요새 숏폼 콘텐츠 틱톡의 기세가 대단하다 보니, 인스타그램도 릴스 최대 길이를 90초에서 3분으로 늘리면서 게시물 비율도 함께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릴스 길이가 늘어난 건 대환영!)
인스타그램 깨나 했던 분들은 정사각형 썸네일 3개를 붙여서 피드를 꾸미는 '피꾸' 한 번씩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4:3 직사격형 비율로 변경되면서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게시물의 모양새가 길쭉해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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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구 트위터) ‘hatto..’@haningy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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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NCT 위시, 블랙핑크, 원위, 원어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 등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피드 등등 특히 비율에 맞춰 피꾸를 많이 해두었던 아이돌, 브랜드 등 계정들의 변한 피드 모습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현재는 모두 정리 된 상태이지만 변경 직후에는 엔시티 위시 트리가 짧아지고, 마리끌레르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페이커가 어좁이가 되는 웃픈 일까지 있었죠. 원위의 동명님은 버블에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절망편. 별안간 3인조"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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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정사각형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재 올라오는 사진, 영상의 대부분은 세로 방향인 경우가 많다"며 "조금 불편하겠지만 과도기적인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사각형으로) 잘리지 않고 사진, 영상의 더 많은 부분이 표시된다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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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mosseri’ @moss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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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썸네일 영역 수정 기능, 그리드 순서 변경 기능, 게시물을 피드 노출 없이 바로 그리드에 게시하는 기능 등 3:4 비율 변경 외에 새로운 신기능들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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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구 트위터) ‘(ㅋㅁㅅ)영이~’@cagesb1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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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오히려 피드가 예뻐졌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혼파망의 상황 속에 앞으로의 인스타그램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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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놀 줄 아는 햄인가? 🐹 <햄스터 밤톨 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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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비님, 혹시 이 햄스터 짤 보신 적 있으세요? 요즘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 공감되고 귀여운 햄스터 짤, 어디서 만들어진 걸까요?
이 짤은 원래 반려 햄스터 ‘군밤이’와 ‘도토리’의 일상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그러다 계정 운영자분의 위트가 더해진 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짤로도 많이 퍼지게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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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밤톨이들’ @bamtor.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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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밈에 밤톨이를 넣어 응용해 패러디한 짤부터, 직접 창조해낸 짤까지 다양한 햄스터 짤이 있는데요. 영감노트에서도 소개한 ‘다자이 오사무 부정화법 긍정화법 짤’도 보여서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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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밤톨이들’ @bamtor.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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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요새 대세 짤임을 알 수 있어요. 밴드 ‘루시’의 멤버 신예찬님도 버블에서 익살맞고 귀여운 활용례를 보여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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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루시' 신예찬 버블 /
X(구 트위터) ‘(황)금쪽 이 세끼’@lucy_d_139 |
ⓒ 인스타그램 ‘’SN 제리@and_jerry_nurse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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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비님, 귀여우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뭔가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때 '밤톨이 짤'을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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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목할 만한 브랜드 이슈를 소개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골방 영상 제작자 잭, 🐾디자이너 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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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도비, 2025년 디자인 트렌드 4가지 키워드 공개 어도비가 2025년 주목할 디자인 트렌드 4가지를 발표했습니다.
판타지와 현실의 매시업(AI로 구현한 판타지 세계), 유머와 웃음(밈을 활용한 유머 중심의 콘텐츠), 타임워프(Z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재구성), 몰입(체험형 쇼핑과 예술 설치물로 구현된 상호작용)이 바로 그것인데요. 텔러비님도 디자인 작업에 유용할 어도비 트렌드를 저장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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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찰리 XCX, CPR 캠페인 곡으로 생명 구한다 미국심장협회가 CPR(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찰리 XCX의 360과 사브리나 카펜터의 Espresso를 추천 곡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이 곡들은 100~120 BPM으로, CPR 속도에 적합한 곡들인데요. 음악과 함께 CPR의 중요성을 알리며, MZ세대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3️⃣ 서울시, 밸런타인데이 맞아 '나는 솔로 in 미술관' 행사 개최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미혼남녀를 위한 '나는 솔로 in 미술관' 행사를 2월 14일 한화손해보험 한남 사옥에서 개최합니다. 전문 도슨트의 작품 설명과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며, 지난 행사에서는 33:1의 경쟁률과 27쌍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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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술의전당, 마르크 샤갈 특별전 5월 개최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5월에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덤불 속의 광대 등 130여 점을 선보이며, 작가의 외손녀가 기획에 참여하는 첫 국내 전시입니다. 이 특별전에서는 21점의 작품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5️⃣ 유니클로, 파블로 피카소 '평화의 꽃' 컬렉션 공개 유니클로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파블로 피카소 티셔츠 5종을 출시합니다. 대표적으로 1958년 평화의 꽃 리소그래피가 프린팅된 티셔츠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수익금 전액은 유엔난민기구(UNHCR)에 기부되며, 3월 중순에 국내 발매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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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다양성을 사랑하는 클라이머.
저의 소리가 텔러비님에게 닿기를!
🐯리오 프로 브랜드 디깅러.
궁금한 브랜드가 있다면 언제든 문의 환영 ^ㅡ^
🎯잭 골방 영상 제작자.
이번 주 가장 하입한 브랜드 소식 알고 싶어?
🐾빌리 8년차 뚱냥이 집사.
귀여운 레퍼런스 이미지를 찾아 인터넷을 떠도는 밈서퍼이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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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YOUR WORLD 협업문의 tellyourworld0708@gmail.com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638-39 텔유어월드 02)6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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